[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금성테크는 27일 박주형 현 금성테크 대표지위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신청인 김용석, 김동규 등은 '주식회사 루티즈에 대한 지난 11월 27일자 이사회결의 존재확인소송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는 위 회사 대표이사의 직무를 집행하여서는 아니 된다'며 청구 내용을 밝혔다. 한편 루티즈는 최근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상호를 금성테크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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