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 개최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국가기록원 소속 나라기록관이 대통령기록관과 함께 ‘2011 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 개최한다.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기록문화 체험교실은 기록매체 관련 특강과 죽간 만들기, 서고·복원실 견학, 전시관 관람·체험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특히 ‘옛날에는 어떻게 기록을 남겼을까?’라는 주제로 역사 속 기록매체의 변천 과정에 관한 특강도 이뤄지며 천 년전부터 주요 기록 수단으로 사용됐던 ‘죽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이밖에 역대 대통령의 문서를 보존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 서고와 종이기록물의 종합병원인 복원실 등의 현장 방문도 이어진다.한편 이번 행사 대통령기록관·나라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1월5일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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