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12월 마지막주 분양시장이 조용히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공급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 내년을 준비하게 됐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마지막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 청약접수◇ 29일, 부천 원종동 '금호 어울림'(~12/31)= 금호산업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금호어울림’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금호 어울림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15층 총 9개동으로 전용 84~116㎡ 규모의 총 404가구 중 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2011년 3월 예정이다. 부천 금호 어울림 단지는 주거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인근의 부천고강지구 개발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교통은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문의 032)671-9579.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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