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무 사장(왼쪽)이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정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유창무)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다문화 가족 100여명을 초대, 부천에 위치한 프리머스시네마에서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을 함께 관람하는 '영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맡은 이번 행사는 한국 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공사측이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 영화관람과 함께 학용품을 선물한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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