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 23일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사진 오른쪽)이 충남 대산의 대죽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중합방지제 제조업체 두양산업을 방문해 이주열 두양산업 사장(사진 가운데)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정 사장은 이에 앞선 20일에도 여수 공장 인근의 협력사를 방문해 상생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또 부타디엔(BD), 부텐-1(BN-1), 에틸렌옥사이드어디티브(3EOA) 공장 준공을 기념해 협력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대한 약속의 시간도 가졌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와 함께 하는 성장이야 말로 호남석유화학이 추진하는 ‘2018년 아시아 최고의 화학기업’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당부했다.호남석유화학은 이 밖에도 중소기업 시설자금 저리 대여, 미소금융사업 등의 재정적 지원과 기계정비, 기술 교육, 해외판로 개척 등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