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에서 2011년형 '프리미엄 K15'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사진)를 출시했다. 중장년층과 헤드스피드가 느린 골퍼를 겨냥해 4번과 5번 아이언을 하이브리드로 구성했다. 롱아이언 샷이 어려운 골퍼에게 다루기 쉬운 하이브리드를 대체해 클럽별 정확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G15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고관성모멘트와 높은 발사각으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방향성도 뛰어나다. 아이언 역시 초경량 티타늄 페이스가 적용돼 고반발력을 제공한다. 또 와이드 솔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을 낮춰 빗맞은 샷에 대한 실수완화성을 높였다. 9피스, 그라파이트 샤프트, 240만원. (02)511-45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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