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수석무역이 연말연시 분위기 있는 파티 자리에 잘 어울리는 와인 '피아니시모 지아 화이트'와 '피아니시모 지오 레드' 2종을 21일 출시했다.'피아니시모'는 이탈리아어로 '점점 여리게'란 뜻으로, 잘 익은 포도만을 엄선해 28~29도에서 12~14일간의 발효 과정을 거쳐 맛과 풍미가 부드럽고 섬세한 와인이다. 피아니시모 지아 화이트는 투명한 옐로우 칼라의 신선한 열대과일의 향과 향긋한 사과향이 조화를 이룬 스위트 화이트 와인으로 부드러운 치즈, 생크림 케익, 과일 등과 잘 어울린다. 피아니시모 지오 레드는 핑크 칼라의 잘 익은 딸기, 블랙체리와 신선한 열대과일의 향과 달콤함이 입안에 신선한 느낌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크림소스 파스타, 전채요리 등과 곁들여 즐기기에 좋다. 이들 두 제품은 백화점 및 고급 와인샵 등에서 판매되며 소비자가는 2만3000원이다. 수석무역 김석우 와인마케팅 팀장은 "태양과 달을 닮은 신비로운 라벨과 블랙의 슬림한 실루엣의 '피아니시모' 시리즈 와인은 연말연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 시켜 잊지 못할 파티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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