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GM대우 레이싱팀 감독 '올해의 드라이버' 선정

3년 연속 수상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싱 카로 슈퍼2000클래스 부문 4연패를 달성한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왼쪽에서 3번째)을 비롯한 선수와 기술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GM대우 레이싱팀을 이끌고 있는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2010 한국모터스포츠 대상'의 '올해의 드라이버'로 선정됐다.그는 방송, 신문, 인터넷 카레이싱 담당 기자 및 모터스포츠 전문가 19명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에서 총 39점을 얻으며 실버 헬멧을 수상했다. 이 감독은 2008년 골든 헬멧과 지난해 브론즈 헬멧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갖게 됐다.이 감독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의 슈퍼2000클래스에서 올해 처음 데뷔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싱카'로 올 시즌 챔피언십을 거머쥐며 팀의 4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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