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우리술상 목동점 오픈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국순당(대표 배중호)이 20일 서울 목동역 인근에 우리술 전문주점 '우리술상' 3호점을 오픈했다. 서울 대치점, 교대점에 이어 3번째 매장이다.'우리술상'은 '우리들 술맛나는 세상'의 줄임말로, 우리 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 주택가 근처의 거점에 15평 미만의 소규모로 마련되는 매장이다.주요 메뉴는 우국생, 생백세주를 비롯해 다양한 막걸리(이화주, 생막걸리)와 명작시리즈(복분자주, 상황버섯주, 오가자주, 오미자주),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술 등 국순당에서 우수한 제법으로 만든 우리술 20여 종 이상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우리술상'에서는 술과 안주의 궁합을 고려하는 동시에 생주와 어울릴 수 있는 안주류 구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모듬전, 수제 어묵 등의 메뉴가 집에서 조리한 음식처럼 깔끔하고 맛있게 제공된다.'우리술상' 목동점은 목동역 오거리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PM 5:00 ~ AM 1:00 이며 연중무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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