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슈퍼박테리아 확산, 관련주 동반 상승세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슈퍼박테리아 의심 환자가 늘어나면서 15일 증시에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다.오전 9시17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거래일대비 3.26%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정전문업체 파루도 2.44% 상승한 2305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케이피엠테크(+8.13%), 크리스탈(+2.04%)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전날 질병관리본부는 수도권의 한 대형병원이 의뢰한 의심검체 2건을 검사한 결과 2건 모두에서 NDM-1(뉴델리 메탈로 베타 락타메이즈-1) 유전자를 지닌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NDM-1 환자는 총 4명으로 늘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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