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캐주얼게임 ‘애니멀워리어즈(Animal warriors)가 신규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캐주얼게임 ‘애니멀워리어즈(Animal warriors)가 ‘레볼루션’에서 올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3종을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애니멀워리어즈’는 블루아이소프트(대표 조재준)이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각양각색의 개성이 넘치는 동물 캐릭터와 동물의 특징을 잘 살린 스킬로 주목을 받아온 온라인 게임이다. 오는 22일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레볼루션’에서 닭, 너구리, 해마 등 신규 캐릭터 3종과 동물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될 캐릭터는 사자, 소, 여우, 양, 오리, 피라니아(물고기), 상어에 이어 등장하는 3종 캐릭터로 귀여운 외형과 함께 개성이 돋보이는 동물스킬들이 추가돼 유저들에게 애니멀워리어즈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을 가진 깃털족의 닭은 표정 변화 없이 날카로운 공격을 가한다. 닭부리로 적의 머리를 쪼아서 공격을 가하는 ‘치명적인 닭 부리’, 암탉 떼를 소환해 주변의 적군을 물리치는 ‘암탉떼 소환’ 등의 동물 스킬이 특징.또한 연타 공격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송곳니족의 너구리는 나뭇잎을 사용해 능청스러운 재간둥이 역할을 한다. 나뭇잎을 뿌려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나뭇잎 둔갑술’, 넘어지는 척 하며 슬라이딩 하여 적들을 공격하는 ‘능글 슬라이딩’ 등을 통해 너구리만의 능글맞은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아가미족의 해마는 물방울들을 자유롭게 사용해 자신을 보호하거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일정 공격력의 해마 나팔을 휘둘러 일정시간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해마풀스윙’, 물방울들을 뿜어 적을 공격하는 ‘버블버블’ 등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블루아이소프트의 조재준 대표는 “올 겨울에는 닭, 너구리, 해마 등 신규 캐릭터가 게임 안에서 새로운 활력과 재미를 줄 것이다”며 “22일(수)부터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레볼루션’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애니멀워리어즈를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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