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회장 신동규)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양병민)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산별중앙교섭회의(11차)를 열고 내년도 단체협약 및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측은 올해 임금 2% 인상, 공기업 임금 동결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동규 회장과 양병민 위원장을 비롯해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수협중앙회,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노사 대표자가 올해 교섭위원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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