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5년입찰무난, 낙찰 3.98~4.00%될듯 - PD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5년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북클로징이 이뤄지고 있어 프라이머리딜러(PD) 중심의 수요에 불과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낙찰금리도 3.98%에서 4.00%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1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현 시장금리수준인 3.98%에서 4.00% 수준에서 무난하게 낙찰될듯 하다. 응찰도 평균수준은 될것같다”고 전했다. B사 PD도 “현재 3.98%에서 3.99% 수준인데 시장금리 수준에서 낙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응찰도 그리 높지는 않겠지만 평소수준정도는 될듯 샆다”고 말했다. C사 PD 또한 “입찰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3.98%에서 3.99%정도로 보는 분위기같다”고 밝혔다.D사 PD는 “3.99%에서 4.00% 수준을 예상한다. 수요는 북클로징이 임박해서 PD를 제외하고 그렇게 많지않아 보인다. PD를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될듯하다”고 전했다. E사 PD 또한 “수요가 많지 않아 보인다. 3.99%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F사 PD도 “아직은 관망인것 같다. 낙찰금리는 4% 밑에서 결정될듯 싶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가 이날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8610억원어치 국고5년물 입찰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8일 1조2000억원어치 국고5년 입찰에서는 응찰액 3조1700억원, 응찰률 264.17%를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된바 있다. 낙찰금리는 4.16%였고, 부분낙찰률은 68.85%였다.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5년 10-5는 지난주말대비 3bp 상승한 3.98%에 거래되고 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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