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과 강남의 중심에 위치,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도보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동부건설이 동작구 흑석동 247번지 일대 흑석재정비촉진지구 내 6구역에 짓는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인 8일(수)부터 주말까지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동부건설에 따르면 서울역 인근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모델하우스에는 개관일인 8일 하루 동안 총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1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모델하우스 내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이 마련된 상담석에는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외부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일명 떴다방)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흑석뉴타운은 강남과 여의도, 용산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골드라인인 지하철 9호선 개통까지 겹치면서 강남 접근성이 좋고, 용산의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총 963가구로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 동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분양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46㎡ 19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기존 흑석뉴타운에 공급된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인 3.3㎡당 1900만원대로 공급된다.오는 14일 1순위 청약을 받으며 15일 2순위, 1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가 우수하며, 2012년 12월 입주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77-7335)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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