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미기자
재정부)윤증현 장관, 연구기관장간담회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월 29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민관 연구기관장들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합의에 따른 의견도 내놨다. 윤 장관은 "양국이 힘들게 (합의를) 도출했으니 조속히 결실을 거둬 양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미 FTA가 발효되면 세계 3대 경제권과 모두 FTA를 체결하게 돼 다시 도약할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한편 이날 회의의 안건으로 올라온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을 위한 과제와 ▲서비스로봇 산업 발전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건설업은 중동 등 해외 수주 실적이 많지만 수익률을 높이는 등 내실있는 성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를 위해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기술력을 높이면서 인력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더불어 "서비스로봇 산업은 서비스와 로봇의 융합으로 급격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자동차나 반도체에 이어 차세대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