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충남 12개 시군 오후 2시 한파주의보 해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7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도 동두천시와 의정부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양주시, 이천시, 여주군, 광주시, 양평군 등 경기도 10개 시·군에 내려져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기상청은 8일 경기도 지역에 아침 기온은 영하 2~3도로 전날보다 5도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기상청 관계자는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물 것"이라며 "농작물 관리와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울러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대전과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계룡, 금산, 연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등 충남지역 12개 시·군에 내려져 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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