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公, 강원 횡성 농가서 일손돕기

이강후 사장(왼쪽 첫번째)과 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대한석탄공사(사장 이강후)는 러브콜봉사단이 지난 4,5일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조항1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겨울 땅이 얼어 붙기 전에 수확을 마쳐야 하는 더덕을 캐고, 농작물을 수확후 버려진 폐비닐을 수거했다. 또 가을에 수확한 배추, 야콘, 더덕, 양상추 등이 쌓여 있는 마을공동 저온 창고를 정리했고 연탄 사용 농가 8가구에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