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통안입찰부진, 북클로징+금리부담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입찰이 2000억원가량 미달인 반면 통안계정입찰은 예정물량을 채웠다. 지난주부터 외은쪽에서 단기물 통안 매도물량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외은쪽의 응찰물량이 줄어든 것 같다. 발행물량이 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연말 북클로징과 기준금리 대비 금리수준등 영향으로 응찰물량 자체가 줄어든것 같다. 또 지준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적수 잉여가 거의 확정적으로 보인다. 다만 은행 차입수요가 크게 줄어 콜거래가 좋지 않은 모습이다.” 6일 자산운용사와 자금시장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남현 기자 nh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