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최대주주 지분매각 검토, 유니텍전자 하락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전ㆍ현직 대표이사의 배임ㆍ횡령설에 최대주주 지분매각을 진행중인 유니텍전자가 5거래일 연속 급락세다.6일 오전 9시23분 유니텍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5.64% 하락한 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한국거래소는 유니텍전자에 전ㆍ현직 대표이사의 횡령ㆍ배임설과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블루스톤컴퍼니에대한 연대보증설 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유니텍전자는 "최대주주인 블루스톤컴퍼니에서 내부적인 검토는 진행되고 있으나,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3일 공시했다. 또 블루스톤컴퍼니에 대한 연대보증설에 대해 "연대보증 및 보증을 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전ㆍ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설에 대해선 "(유형자산 매각 등)내부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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