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0세 ~ 50세 영등포 거주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13일까지 구청 문화체육과 방문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7일부터 13일까지 영등포구립 여성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20~50세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솔리스트,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부문이다. 단, 솔리스트의 경우 성악전공자에 한한다. 신청은 구청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신청서와 이력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등 증빙서류와 함께 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영등포구 구립여성합창단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17일 오전 11시 영등포문화예술회관 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전형을 실시한다. 합격자는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무보수 명예직인 구립합창단에는 단복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정기연주회, 이웃돕기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영등포 문화를 알리게 된다.한편 영등포구립 합창단은 2005년에 창단해 매년 정기공연을 펼치왔고 짧은 연륜에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 구 문화예술품격을 높이고 있다.특히 지난 10월 거제전국여성합창대회 동상, 서울시 여성합창대회에서 장려상에 입상하는 등 수준높은 공연을 해오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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