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 구립여성합창단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17일 오전 11시 영등포문화예술회관 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전형을 실시한다. 합격자는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무보수 명예직인 구립합창단에는 단복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정기연주회, 이웃돕기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영등포 문화를 알리게 된다.한편 영등포구립 합창단은 2005년에 창단해 매년 정기공연을 펼치왔고 짧은 연륜에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 구 문화예술품격을 높이고 있다.특히 지난 10월 거제전국여성합창대회 동상, 서울시 여성합창대회에서 장려상에 입상하는 등 수준높은 공연을 해오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