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탈락' 션, 오는 8일 전격 가수 데뷔

[사진제공=mnet]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케이블태널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한 션(본명 션리)이 가수로 데뷔한다. 션은 오는 8일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곡 '바이바이(Bye Bye)'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션은 션리라는 이름으로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도전해 깔끔한 외모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슈퍼위크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최종 Top11 선발을 앞두고 탈락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엠넷미디어 측은 "션이 Top11에 들지 않았지만,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 3개월간 보컬 및 안무 트레이닝을 거쳐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션은 "Top11 선발 후 집으로 돌아갈 일이 막막했는데 엠넷에서 가수로 활동할 기회를 주셨다.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막상 데뷔를 눈 앞에 두니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전했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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