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 본사 9층서…철도관련 수입, 지출, 출납, 세무, 결산 등 회계업무 일괄운영
허준영 코레일 사장(한 가운데) 등이 회계통합센터 현판식을 갖고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2일 대전사옥 본사 9층에서 회계업무처리전문기관인 ‘회계통합사무소(T/F)’의 현판식을 가졌다. 코레일 회계통합사무소는 공동업무센터의 성격으로 수입, 지출, 출납, 세무, 결산 등 회계업무를 합쳐 운영하며 관련업무의 시너지효과를 얻게 된다.회계전공자와 관련자격증 취득자 및 경력자로 이뤄져 ▲업무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확보 ▲ 업무표준화를 통한 내부통제 프로세스 강화 ▲Help-Desk 상시 운영체제 적용과 전문가 그룹 활용을 통한 현업 업무지원 역할을 맡는다. 코레일은 지난 달 22일 본사 및 지역본부 관리조직의 축소 및 비슷하거나 겹치는 기능의 조정을 뼈대로 한 조직개편을 했다. 세무리스크 관리강화 및 각 지역에서 나눠 하고 있는 회계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회계통합사무소(TF)’를 새로 만들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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