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銀, 연 4.9% 정기예금 특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라저축은행은 서울 본부 이전 및 삼성동 지점 오픈을 기념해 삼성동 지점에서 연 4.9%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 금리는 12개월 기준 연 4.7%(복리 연 4.8%), 18개월 연 4.7%(복리 연 4.85%), 24개월 연 4.9% (복리 연 5.13%)의 금리를 지급한다. 한도는 20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마감된다. 조현국 신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신라저축은행은 차세대 뱅킹 시스템 도입을 완료한 데 이어 서울 본부 및 양재동 지점을 삼성동으로 이전하면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금융의 중심지인 테헤란로에서 젊은 직장인 등 다양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서비스 및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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