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11월 미국 판매대수 50% 가까이 상승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11월 미국시장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 및 기아차의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의 판매대수는 4만723대, 기아차는 2만6601대로 전년동기대비 45%와 48% 급증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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