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2월 11일 사진전 개최..일산 외 4개 지역서 '전시'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무한도전'이 1년 동안 희로애락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무한도전' 사진전은 오는 12월 11일부터 26일까지 MBC 일산 드림센터 1층에서 열린다. 사진전은 '무''한''도''전'이라는 4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약 2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무한도전' 사진전은 일산 뿐만 아니라 압구정 캐논플렉스, 남산 SBA애니메이션센터(2011.01.22~02.20), 제천시민회관(2011.03.19~04.03), 여수, 울산 등지에서도 전시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무한도전'를 아껴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전시다. 특히, 서울 남산애니메이션 센터의 경우에는 캐리커처 작가들이 사진을 토대로 그린 캐리커처 작품들도 전시될 전망이다.이번 사진전은 지난해와 달리 사진전 일정 내에 '무한도전' 기획상품들이 판매된다. 한정판 피규어(갱스오브뉴욕 특집, 레슬링 특집), USB, 텀블러, 사진전 엽서, 화보집, 화보집 어플, 레슬링 특집 기획 DVD 등이 전시회 전까지 출시될 예정이다.MBC 관계자는 "주말에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사진 촬영도 하고 인화도 해주는 이벤트도 계획중"이라며 "지난 해 30만명이 이 곳을 방문했는데, 올해는 조금 더 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말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