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 시보레 볼트
롭 피터슨 GM 대변인은 “현재 시보레 볼트 생산 인원의 50%를 추가 모집 하는 것으로 모집이 마무리되면 볼트 생산인원이 3000여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내년에 1만대의 볼트를 판매하고, 2012년까지 4만5000대를 생산·판매한다는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대니얼 애커슨 GM 최고경영자(CEO)는 “전기차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시장에서 GM이 선도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며 “GM은 고객들에게 석유를 대신하는 또 다들 에너지원의 차량의 제공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볼트는 지난 9월까지 CEO직을 맡았던 릭 왜고너 CEO의 역작으로 최근 미국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이면서 GM의 미래를 책임질 차량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