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재단, 장애인 재활치료지원사업 실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 박현주 재단은 전국 14개 장애인시설을 선정해 장애인 니즈에 맞는 재활치료를 도와주는 장애인 재활치료지원사업 '2010 희망나눔 행복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금번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전국의 중증장애인시설 및 장애인복지관 등 총 14개 시설에 기관별 최대 1000만원의 재활치료프로그램 또는 최대 500만원의 재활장비 구입비용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관은 서울 성북구의 성북시각장애인 복지관, 전북 익산의 맑은집 등으로 해당 시설에는 12월 중으로 미술, 놀이, 음악 등의 재활치료프로그램과 재활장비 마련에 필요한 사업비 집행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그룹 임원이 참여하는 연탄배달 자원봉사와 더불어, 51개 그룹 봉사단과 연계된 90여 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산타봉사대' 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할 계획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