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영향? SBS '괜찮아 아빠딸' 소폭 하락..9.0%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SBS '괜찮아 아빠딸'이 소폭 하락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괜찮아 아빠딸'은 9.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 10.2%와 비교했을 때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기환(박인환)은 채령(문채원)을 지키기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달려들고, 때마침 나타난 선도일행의 도움으로 사건은 해결된다. 경찰서에서 기환은 덕기도 언젠가 아버지가 될 사람이라며 처벌을 원치 않고 이에 덕기는 감동하는 내용이 그려졌다.'괜찮아 아빠딸'은 최근 불륜, 막장 소재를 탈피해 따뜻한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으며 문채원 최진혁 강성 전태수 이희진 등이 출연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