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셀트리온이 연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최근 북한발 악재가 투심을 얼어붙게 하고 있는 상황에도 외국인의 매수세는 계속됐다. 29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4.77%) 오른 3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50여만주를 사들였다.외국인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지분율 역시 지난26일 기준 31.15%까지 크게 증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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