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BC카드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모금을 위해 'BC 사랑더하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BC 사랑더하기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되는 콘서트로 BC카드 홈페이지에서 기부되는 TOP포인트, 행사당일 BC카드 사랑의 빨간밥차에서 판매되는 분식 수익금, 스타 도네이션 및 ARS 모금 등으로 마련되는 수익금 전부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BC카드는 사랑더하기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이번 콘서트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방송인 김용만씨와 현영씨의 사회와 가수 김장훈, 성시경, 백지영, 손담비, 휘성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로 진행된다.BC카드는 이번 'BC 사랑더하기 콘서트'에 다문화가정 및 BC카드 고객 등 총 6천여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TOP을 기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초대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TOP 기부 등의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고객에게 보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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