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가스안전 비상근무체제 돌입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응해 전시 가스안전 기술지원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전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측은 앞으로 전쟁 직전 국가위기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스안전 역량 및 실제 전시 가스안전 관리 전시전환 절차 점검, 국가기반시설 테러대응, 기타 전시 대국민 가스안전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박환규 사장은 23일 오후 9시 본사 전 임원 및 간부 비상소집 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사 전임직원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전시 가스안전 관리 국가 주요 임무를 한치의 착오도 없이 수행해 국가 위기 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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