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지하 독서사랑방 주민들 인기 높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구청 지하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독서사랑방(종합자료실)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 책읽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서사랑방은 각종 신간 서적과 DVD 등 도서(2만600권)를 갖추고 있다.또 각종 행정자료(2501권)과 생활정보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 인근 구민들에게는 작은 도서관 개념의 문화공간을 제공, 독서생활화와 정보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독서사랑방에서 도봉구 주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이용자격은 도봉구 21개 도서관의 7세 이사 회원증 소지자와 회원가입자로 도서열람과 대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토ㆍ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1회 대출권수는 3권이내이며 대출기간은 7일이고 1회에 한해 7일 연장이 가능하다.특히 도봉구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내 21개 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집근처 가까운 도서관이나 마을문고에서 대출/반납 할 수 있는 상호대차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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