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강성훈(23ㆍ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에 진출했다.강성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파72ㆍ7508야드)에서 끝난 Q스쿨 2차전 최종일 1타를 더 줄여 4위(11언더파 277타)에 올라 공동 19위까지 주어지는 티켓을 확보했다.강성훈은 이에 따라 12월1일부터 엿새 동안 플로리다주 윈터가든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리는 최종전에 나가 PGA투어 입성을 위한 마지막 시험을 치른다. 바로 '지옥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6라운드짜리 마라톤 대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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