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선물급락, 외인 본드스왑언와인딩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이 점심무렵 급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12시25분부터 1500계약 넘게 순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5만여계약정도 선물들고 있는데 최근 본드스왑이 워낙 많이 줄어 언와인딩과 함께 차익실현 수요로 보인다. 외인매도가 5만개정도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차트를 보니 지난달 금통위때도 장대 양봉 그린후 3일째 급락했다. 이번에도 그렇다면 내일쯤 급락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8일 외국계은행 채권스왑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결국 가격부담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일듯 싶다. 현 레벨에서도 많이들 사고 싶은지에 대한 의구심”이라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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