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안숙선 명창이 창을 하고 있다.
특히 안 명창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느낄 수 있으며 국악의 우수성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2010 아차산 아카데미’는 인생 가정 문화 교양 건강 철학 등 7개 분야, 12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대강당에서 진행된다.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수강가능하다. 우천수 교육지원과장은“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구민들이 예술에 대한 소양을 키우고 예술인과 소통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광진구 교육지원과(☎450-7536)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