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기자
카페인 첨가 알코올음료 '포 로코'
FDA의 마거릿 햄버그 대표위원은 “고농도의 카페인과 알코올을 함께 섭취했을 경우 알코올 중독이나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자동차 사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시정명령을 받은 4개 업체는 차지비버리지, 뉴센츄리브루잉, 유나이티드브랜즈, 퓨전프로젝츠로 특히 퓨전프로젝츠가 제조하는 카페인 함유 알코올음료 ‘포 로코(Four Loko)’는 미성년자 음용 논란으로 뉴욕주 당국으로부터 판매 금지 조치를 받은 바 있다.워싱턴주에서도 9개 대학교에서 ‘포 로코’를 마신 학생들이 입원하는 사고가 일어나 판매 금지 조치가 이루어졌다. 롭 맥케나 워싱턴주 검찰총장은 “커피와 위스키를 혼합한 아이리시 커피를 마신 이들에게는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당국의 신속한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