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데뷔때부터 영화에 욕심이 많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박재정이 스크린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박재정은 1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우리 만난적 있나요' 기자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데뷔 때부터 영화에 욕심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그는 "영화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CF를 통해 데뷔하게 됐다"며 "어릴때부터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첫발을 내딛은 것 자체가 경험이자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만난적 있나요'는 작은 꿈과 희망을 가져다준 영화다. 영화현장과 영화인들의 배려, 영화의 시스템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커다란 사건이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박재정은 "후생이 있다면 부모님의 얼굴로 태어나 그분들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고 마무리 했다.한편 박재정 윤소이 주연의 '우리 만난적 있나요'는 하나의 꿈으로 연결된 남녀의 450년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감성 로맨스로 오는 25일 개봉한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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