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청장 전병성)은 태풍관련 발명 특허를 지난 10월 25일에 등록(특허 제10-0990847)해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발명 특허는 과거 태풍정보를 효과적으로 검색한 알고리즘이다.이를 통해 과거 년도별 태풍의 진로와 태풍의 발생 위치,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영역을 지나는 태풍 진로 검색 해 예보관에게 그래픽 정보로 제공된다. 현재 태풍정보 검색 시스템은 내부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앞으로 이 기술을 확대 발전시켜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부터 누구나 편리하게 과거 태풍정보를 검색 할 수 있도록 공개할 방침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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