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5일(현지시간) 상승출발했던 뉴욕증시는 혼조마감했다. 미국 소매판매 상승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제조업지수에 발목을 잡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9포인트(0.08%) 상승한 1만1201.97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포인트(0.12%) 하락한 1197.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39포인트(0.17%) 하락한 2513.82로 장을 마쳤다. (이상 잠정치)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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