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두리스타)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신인 여가수 미호(정영주)가 음반 발매 전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 첫선을 보인다.미호는 1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총 10곡이 수록된 미호의 1집 타이틀곡 '기다릴께...'(작사 강태규·작곡 홍진영)는 록발라드 장르로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와 이승철의 '사랑 참 어렵다', '그사람'을 작곡한 홍진영 작곡가가 만든 곡이다.작곡가 홍진영은 "미호의 애절한 보이스는 상당히 매력적"이라면서 "안정된 가창 능력은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그의 가창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미호는 "정규 앨범 'The First Jouney'로 인스턴트성 뮤직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미호의 1집 앨범 'The First Jouney'는 오는 22일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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