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의 사업허가 신청서 재접수 소식에 스템싸이언스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12일 오전 9시5분 스템사이언스는 전일대비 14.82% 의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면서 27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9일 이후 나흘째 이어진 오름세로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특히 개인들의 매수세가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이는 KMI 컨소시엄의 사업허가 신청서 재접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KMI는 사업계획서를 보완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17일에 와이브로 서비스 허가신청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