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쿠퍼 SE 11월에 사면 '아이패드' 공짜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11월 한 달 동안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 16GB를 증정한다.11일 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MINI 출시 51주년 맞이 금융 프로모션인 'MINI 포 유(MINI 4 U)'의 일환으로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뉴 MINI 패밀리와 오는 12월 아이패드 국내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애플코리아는 MINI 고객들에게 초기 공급 물량으로 아이패드를 제공하기로 했다.MINI 쿠퍼 SE모델의 경우 36개월 동안 월 17만5030원을 납부하고 3년 뒤에 50%의 상환 유예 원금에 대해 재리스를 신청하거나 현금으로 일시 납부하면 MINI와 아이패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