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엣지' 노트북 출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레노버는 11일 11인치 '씽크패드 엣지(Edge)'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1인치 '씽크패드 엣지'는 무게1.5킬로그램(kg)으로 레노버가 출시한 '엣지'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와 2GB DDR3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씽크밴티지 파워 매니저' 기술로 전력소비량을 조절할 수 있어 한 번 충전으로 최장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키보드에 액체를 쏟아도 본체를 보호해주는 누수방지 키보드와 주요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하거나 간편하게 복원할 수 있는 응급 복구 솔루션을 지원한다. 레노버 관계자는 "'씽크패드 엣지'는 가볍고 배터리 수명이 길어 비즈니스용으로 적합하다"이라며 "중소기업 사용자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씽크패드 엣지'의 가격은 69만 9000원.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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