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대상 '엄마와 함께'
금상은 엄마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찍은‘엄마와 함께(김태호 작)’가 선정됐다.‘행복한 경쟁(임인영 작)’과‘승리의 기쁨(이강영 작)’이 은상으로 뽑혔다.시상식은 15일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금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상장, 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 등을 수여한다.은상 '행복한 경쟁'
20일까지 전시실에서 입상작과 입선작 총 180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김기동 구청장은“소문만복래라는 속담은 웃는 문으로 만복이 찾아온다는 뜻이다”며 “미소사진전을 보며 어려운 경제 상황일수록 일상 속 소박한 웃음을 통해 희망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은상 '승리의 기쁨'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