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랑의 김장 나누기
추석 이후 배추값 폭등으로 소외 이웃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요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은 행사라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김찬재 복지정책과장은“경기침체와 김치대란으로 더욱 시린 올 겨울 소외 계층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 모두가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