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일산자이 입주민 위한 집들이 요리강좌 열어

8일 일산자이 2단지 자이안센터에서 마련된'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씨'가 일산자이 입주민에게 꼬리찜 요리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GS건설이 일산자이 입주민들의 집들이 걱정을 덜어주는 요리강좌 이벤트를 기획했다.입주민의 집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번 집들이음식 요리강좌는 일산자이 2단지에 위치한 자이안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1월 4일은 요리연구가 겸 탤런트 이정섭씨가, 8일엔 '빅마마' 이혜정씨가 직접 입주민들에게 요리비법을 전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입주민 120명에 한해 1명씩 친구를 동반해 함께 집들이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매회 1가구씩 추첨해 각 가구들의 집들이파티를 지원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GS건설 마케팅팀 김태홍 부장은 “기존 자이갤러리에서 진행해온 다양한 문화행사 외에도 앞으로는 이번 일산자이에서 개최한 ‘입주민을 위한 집들이 음식요리 강좌’ 처럼 입주민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고객맞춤형 문화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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