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 공모가 1600원 확정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한국전자인증이 지난 2일~3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160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전체 공모물량의 70%인 98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21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1300~1500원) 상단을 넘어선 1600원으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2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전자인증은 이번 공모자금을 향후 성장 동력 사업인 모바일 인증 및 기기인증 등의 신규 인증 사업과 새로운 융합 기술을 통한 온라인 사업 투자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일~11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11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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