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고 있는 외식 브랜드인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이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빕스는 11월 한달 동안 뚜레쥬르의 초컬릿과 찹쌀떡, 엿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수능 제품 구매시 받은 영수증 쿠폰이나, 수험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스테이크 5000원을 할인해준다. 아울러 계산시 CJ원카드로 적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용평리조트 주간 리프트권 1인 2매(100명), 뚜레쥬르 초컬렛세트(200명), 뚜레쥬르 잼(200개)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도 11월 한달간 뚜레쥬르의 수능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 쿠폰이나, 수험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인 씨푸드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용평리조트 주간 리프트권 1인 2매를 씨푸드오션 30명, 피셔스마켓 20명에게 증정한다. 1인당 3가지 요리를 골라 먹을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는 수능 공부로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모두에게 '크리스피 치킨' 시식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차이나팩토리 시식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해당 기간 동안 수험표를 제시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30%를 할인해 준다. CJ 푸드빌 관계자는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통해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험생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줄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수험생 모두가 바라는 좋은 결과들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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