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추가 양적완화 호재, 은행주 일제히 강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추가 양적완화 및 유동성 장세 수혜주로 평가되는 은행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54분 현재 KB금융은 전일보다 3.10% 상승한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도 전일보다 2.79% 오르며 1만4750원을 기록중이고 하나금융지주도 1.83% 올랐다.신한지주 역시 전거래일에 비해 1.82% 올랐고 기업은행도1.20% 상승했다.임동락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동성 수혜와 함께 환율전망에 입각할 경우 원화강세 지속으로 부각될 수 있는 은행, 증권 등 금융주와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김재홍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11월 대형 이벤트가 상당부분 시장에 반영돼 향후 큰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낮다"며 "당분간 유동성에 기댄 추가달러화 약세와 자산시장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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