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토지구획정리지구 2필지 전자입찰시스템 통해 (주)세영개발이 165억원에 낙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주 연수지구 시유지 3만여㎡이 팔렸다. 충주시는 3일 연수토지구획정리지구에 있는 시유지 2필지를 팔았다고 밝혔다. 팔린 시유지는 충주시 연수동 1625~6번지의 공동주택용지다. 면적 3만101.5㎡으로 165억1000만원에 응찰한 (주)세영개발에 낙찰돼 지난달 말 계약을 맺었다. 충주시는 이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처분시스템(온비드)의 전자입찰을 통해 최저 입찰가격 159억4700여만원으로 공고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낙찰 받은 세영개발은 충주지역에서 아파트를 지은 경험 있는 업체로 공동주택용지 매입으로 충주지역 주택수급과 경기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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